▲ e편한세상 신골 파크프라임 조감도. < DL이앤씨 > |
DL이앤씨가 의정부시 신곡동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신곡 파크프라임 분양에 나선다.
DL이앤씨는 12월에 경기도 의정부시 신곡동 산 65-3번지 일대에 지어지는 ‘e편한세상 신곡 파크프라임’을 분양한다고 29일 밝혔다.
e편한세상 신곡 파크프라임은 650가구 규모로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5개 동으로 구성되며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 면적으로 이뤄진다.
e편한세상 신곡 파크프라임의 주택전시관은 경기도 의정부시 호원동 314-6번지 일원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4년 8월로 예정됐다.
e편한세상 신곡 파크프라임은 DL이앤씨가 e편한세상 신곡 파크비스타(추동공원1차)와 e편한세상 신곡 포레스타뷰(추동공원2차)에 이어 의정부에서 세 번째로 선보이는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다.
e편한세상 신곡 파크프라임은 반경 1km 내 발곡초, 발곡중, 발곡고가 위치해 학생들이 도보로 등교가 가능하다.
DL이앤씨는 단지 앞 금신로를 통해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동부간선도로로 진입할 수 있어 교통 여건이 좋다고 설명했다.
주변에는 의정부 경전철 발곡역이 있고 단지 반경 1.6㎞에는 지하철1호선과 의정부 경전철 환승역인 회룡역, 1호선 의정부역 등도 자리하고 있다.
의정부역은 향후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C노선이 예정돼 교통여건의 개선 기대감도 높다.
DL이앤씨는 e편한세상 신곡 파크프라임의 모든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통풍과 채광을 극대화한다.
판상형과 탑상형을 함께 구성해 다양한 소비자의 요구를 반영했다.
이 단지에는 ‘C2 하우스’도 적용된다. e편한세상 신곡 파크프라임를 통해 의정부에서 처음으로 적용되는 C2 하우스는 소비자 요구를 분석해 개발된 맞춤 주거 평면이다.
DL이앤씨는 이 단지에 실내외 미세먼지 저감 특화 시스템인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도 적용한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신곡 파크프라임이 들어서는 신곡동은 새 아파트 공급이 없었던 지역으로 수요가 풍부한 지역이다”며 “의정부에서 선호도가 높은 e편한세상에 따른 브랜드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어 큰 인기를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신곡동은 전체 아파트 2만7868가구 중 88%(2만4534가구)가 최소 10년 이상 된 노후 아파트이다.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2011년부터 10년 동안 신곡동에 공급된 아파트 가구 수는 3334가구에 불과하다
e편한세상 신곡 파크프라임은 발곡 근린공원 민간공원 특례사업을 통해 지어진다.
발곡근린공원 민간공원 특례사업은 면적 약 6만㎡ 가운데 29%인 약 1만8천 ㎡에 e편한세상 신곡 파크프라임 아파트를 짓고 나머지 71%인 약 4만6천 ㎡에 생태공원으로 조성해 기부채납하는 방식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