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팜 주가가 하락했다. 셀트리온 계열3사와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도 내렸지만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상승했다.
29일 SK바이오팜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2.84%(2800원) 하락한 9만5800원으로 장을 종료했다.
▲ (왼쪽부터)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 기우성 셀트리온 대표이사 부회장,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이사 사장,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
개인투자자는 23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0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3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2.47%(3100원) 내린 12만23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96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5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80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2.23%(1900원) 밀린 8만3300원으로 장을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242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05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38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0.72%(2천 원) 빠진 27만7천 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360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19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0.70%(1500원) 낮아진 21만2500원으로 장을 닫았다.
개인투자자는 349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2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54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1.61%(1만4천 원) 상승한 88만4천 원으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297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201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86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