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6969만 원대로 올라, 가상화폐 시세는 대체로 하락세 보여

▲ 28일 오후 4시41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80종 가운데 141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리고 있다. 39종의 시세는 오르고 있다. <빗썸코리아>

가상화폐 시세가 대부분 내림세를 나타내고 있다.

28일 오후 4시41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80종 가운데 141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리고 있다. 39종의 시세는 오르고 있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6969만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42% 오르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0.95% 떨어진 520만 원, 솔라나는 1SOL(솔라나 단위)당 2.14% 하락한 24만18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 시세 하락폭을 살펴보면 에이다 -1.78%, 리플 -1.66%, 폴카닷 -2.55%, 도지코인 -1.64%, 라이트코인 -2.91%, 유니스왑 -3.1%, 폴리곤 -3.63% 등이다.

반면 바이낸스코인은 1BNB(바이낸스코인 단위)당 75만7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8% 상승하고 있다.

크립토닷컴체인은 1CRO(크립토닷컴체인 단위)당 0.18% 오른 961.9원, 루나는 1LUNA(루나 단위)당 11.49% 상승한 5만87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이 밖에 알고랜드(0.33%), 디센트럴랜드(6.87%), 엑시인피니티(0.12%), 샌드박스(2.81%), 쿠사마(2.49%), 베이직에텐션토큰(18.54%), 위믹스(5.82%), 왁스(2.73%) 등의 시세도 24시간 전보다 오르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