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일제히 떨어졌다.

26일 한라 주가는 전날보다 3.52%(190원) 하락한 521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건설주 모두 밀려, 한라 HDC현대산업개발 DL이앤씨 3%대 떨어져

▲ 한라 로고.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3.46%(800원) 내린 2만2300원, DL이앤씨 주가는 3.36%(4천 원) 낮아진 11만5천 원에 장을 끝냈다.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2.99%(700원) 떨어진 2만2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건설 주가는 2.82%(1350원) 낮아진 4만6450원, 대우건설 주가는 2.73%(160원) 내린 5710원에 장을 마감했다.

태영건설 주가는 2.42%(250원) 하락한 1만100원에 거래를 끝냈다.

금호건설 주가는 2.16%(250원) 내린 1만1350원, 동부건설 주가는 2.03%(300원) 떨어진 1만4450원에 장을 마쳤다.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2%(450원) 낮아진 2만2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DL건설 주가는 1.82%(500원) 하락한 2만7천 원에 장을 끝냈다.

한신공영 주가는 1.79%(300원) 떨어진 1만6500원, 삼성물산 주가는 1.77%(2천 원) 하락한 11만1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GS건설 주가는 1.54%(600원) 내린 3만84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