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 모바일게임인 쿠키런:킹덤이 매출순위에서 크게 올랐다.

26일 모바일앱마켓 분석 솔루션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데브시스터즈 쿠키런:킹덤은 구글플레이 게임분야에서 매출순위 6위로 지난주 금요일 19일보다 24계단 뛰었다.
 
데브시스터즈 쿠키런:킹덤 매출순위 6위로 급등, 리니지W 3주째 1위

▲ 쿠키런:킹덤.


쿠키런:킹덤은 쿠키런 지식재산(IP) 기반으로 만들어진 모바일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올해 1월 국내에 출시됐고 최근 일본 등으로 서비스 지역이 확대됐다. 

지난주 2021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최우수상과 기술창작상을 수상한 데다 새로운 시즌인 ‘서리 마녀와 설원의 빛’ 업데이트를 진행한 영향을 받아 매출순위가 급등한 것으로 보인다.

엔씨소프트의 리니지W는 3주째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리니지2M은 4위로 지난주 순위와 같다. 블레이드앤소울2는 지난주보다 1계단 오른 5위를 보였다.

카카오게임즈의 오딘:발할라라이징의 매출순위는 2위로 지난주와 같았다.

중국 게임을 살펴보면 미호요 원신이 8위로 지난주보다 8계단 뛰었다.

반면 4399코리아 기적의검은 9위로 1계단 내려갔다.

37모바일게임즈의 히어로즈테일즈는 7위, 문톤의 심포니오브에픽은 10위,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은 3위로 지난주와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노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