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약세를 보였다.

25일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전날보다 4.06%(950원) 하락한 2만24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건설주 하락 많아, 삼성엔지니어링 4%대 한신공영 2%대 떨어져

▲ 삼성엔지니어링 로고.


한신공영 주가는 1만6900원으로 2.31%(400원),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2만3450원으로 1.88%(450원) 각각 내렸다. 

삼성물산 주가는 1.74%(2천 원) 떨어진 11만3천 원, 태영건설 주가는 1.43%(150원) 빠진 1만3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동부건설 주가는 1만4650원으로 1.35%(200원), 대우건설 주가는 5870원으로 1.34%(80원) 각각 하락했다. 

GS건설 주가는 1.14%(450원) 밀린 3만9050원,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1.07%(250원) 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DL이앤씨 주가는 11만9천 원으로 0.83%(1천 원), 현대건설 주가는 4만7950원으로 0.31%(150원) 각각 낮아졌다. 

반면 금호건설 주가는 0.43%(50원) 상승한 1만1600원, 한라 주가는 0.37%(20원) 오른 5370원에 장을 종료했다. 

DL건설 주가는 전날과 같은 2만7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수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