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주가가 대부분 상승했다.
24일 교보증권 주가는 전날보다 1.71%(150원) 오른 894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차증권 주가는 1.17%(150원) 상승한 1만3천 원에, 메리츠증권 주가는 0.98%(50원) 높아진 5160원에 거래를 끝냈다.
DB금융투자 주가는 7130원으로 0.85%(60원) 더해졌고 대신증권 주가는 2만100원으로 0.75%(150원) 상승해 장을 마쳤다.
미래에셋증권 주가는 0.66%(60원) 오른 9180원에, 한양증권 주가는 0.64%(100원) 상승한 1만5700원에 거래를 끝냈다.
SK증권 주가는 1005원에 장을 마감해 0.50%(5원) 높아졌고 NH투자증권 주가는 1만3100원에 거래를 마쳐 0.38%(50원) 올랐다.
이 밖에 한화투자증권(0.37%), 유안타증권(0.12%), 이베스트투자증권(0.11%) 등 주가도 상승했다.
반면 키움증권 주가는 2.33%(2500원) 내린 10만5천 원에, 한국금융지주 주가는 1.42%(1200원) 밀린 8만3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부국증권 주가는 2만4450원에 장을 마감해 1.21%(300원) 낮아졌고 신영증권 주가는 5만9400원에 거래를 마쳐 0.67%(400원) 내렸다.
이 밖에 부국증권(1.21%), 신영증권(0.67%), 유진투자증권(0.13%) 등 주가도 하락했다.
삼성증권과 KTB투자증권 주가는 전날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