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주가가 엇갈렸다.
23일 유진투자증권 주가는 전날보다 3.60%(135원) 상승한 3880원에 장을 마감했다.
KTB투자증권 주가는 2.76%(170원) 오른 6330원에, DB금융투자 주가는 1.29%(90원) 높아진 707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SK증권 주가는 1.01%(10원) 더해진 1천 원에, 교보증권 주가는 0.46%(40원) 오른 879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미래에셋증권 주가는 0.44%(40원) 상승한 9120원에, 부국증권 주가는 0.41%(100원) 높아진 2만475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유안타증권(0.35%), 신영증권(0.34%), 대신증권(0.25%), 이베스트투자증권(0.11%) 등 주가도 상승했다.
반면 한화투자증권 주가는 4.42%(250원) 하락한 5410원에 거래를 끝냈다.
삼성증권 주가는 1.67%(800원) 밀린 4만7천 원에, 키움증권 주가는 1.38%(1500원) 낮아진 10만7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밖에 한양증권(-0.95%), NH투자증권(-0.38%), 한국금융지주(-0.35%) 등 주가도 내렸다.
현대차증권, 메리츠증권 주가는 전날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