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주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23일 카카오뱅크 주가는 전날보다 1.41%(900원) 상승한 6만4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89억 원, 기관투자자는 3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2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1.24%(700원) 오른 5만7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271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60억 원, 기관투자자는 101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0.75%(100원) 더해진 1만345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21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0.24%(100원) 높아진 4만2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36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7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61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이 외에 BNK금융지주(2.12%), DGB금융지주(1.06%), JB금융지주(0.12%) 등 주가도 상승했다.
반면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0.13%(50원) 내린 3만7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95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0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