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비플라이소프트 포함 3곳,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청구서 제출

진선희 기자 sunnyday@businesspost.co.kr 2021-11-23 16:28:2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플라이소프트 등 3개 회사가 코스닥 상장절차를 밟는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5일부터 19일까지 3개 회사로부터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23일 밝혔다.
 
비플라이소프트 포함 3곳,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청구서 제출
▲ 한국거래소 로고.

15일 비플라이소프트·신한제9호기업인수목적이, 18일 에스케이증권에이씨피씨제7호기업인수목적이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냈다.

비플라이소프트는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기업으로 2020년 매출 243억8600만 원을 냈다.

뉴스모니터링서비스 '아이서퍼', 미디어 빅데이터 모니터링 및 분석서비스 '위고몬' 등을 개발했다.

IBK투자증권이 상장주관사를 맡았다.

신한제9호기업인수목적과 에스케이증권에이씨피씨제7호기업인수목적은 SPAC기업(기업인수목적회사)으로 신한금융투자와 SK증권이 각각 상장주관사를 맡았다.

SPAC기업이란 비상장기업의 인수합병(M&A)를 목적으로 설립된 기업을 말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시세 10만5천 달러까지 상승 전망, '고래' 투자자 저가매수 힘 실려
조국혁신당 백선희 '조국' 빈자리 승계, 14일 탄핵소추안 표결 참여할 듯
영풍정밀, 장형진 고문·영풍 이사진에 9300억 주주대표 손해배상 소송
현대차그룹 정의선 "진정한 최고 순간 아직 오지 않았다", 글로벌혁신센터 타운홀미팅
펄어비스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 '붉은사막' 2025년 출시, 스팀 등록
EU 수소 프로젝트 놓고 불협화음, 독일 보조금 3억5천만 유로 지원 철회
'LG화학·현대차 협력사' 팩토리얼, 전고체 배터리 용량 세계 최초 40Ah 달성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서 설비점검 직원 사망, 가스 누출 추정
TSMC 반도체 '파운드리+패키징' 시장 점유율 33%, 삼성전자는 6% 그쳐
대법원 '이재명 무죄 판사 체포시도'에 "사실이라면 사법권 중대 침해"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