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업 주가가 엇갈렸다.

23일 엔에스쇼핑 주가는 전날보다 4.71%(700원) 하락한 1만41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유통주 방향 못 잡아, 엔에스쇼핑 4%대 하락 BGF리테일 약간 올라

▲ 엔에스쇼핑 로고.


롯데하이마트 주가는 2만6100원으로 0.76%(200원), 현대홈쇼핑 주가는 6만5600원으로 0.3%(200원) 낮아졌다. 

롯데쇼핑 주가는 0.2%(200원) 빠진 9만8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BGF리테일 주가는 0.66%(1천 원) 오른 15만35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0.5%(400원) 상승한 8만1천 원에, 이마트 주가는 0.31%(500원) 더해진 16만 원에 장을 마감했다. 

GS리테일 주가는 3만2300원으로 0.31%(100원) 올랐다. 

현대백화점과 호텔신라 주가는 각각 7만5600원, 7만8800원으로 전날과 같았다. 

신세계 주가는 23만3천 원, 광주신세계 주가는 17만8천 원으로 전날과 비교해 변동없이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