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주 주가가 엇갈렸다.
22일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19일보다 1.91%(250원) 상승한 1만33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85억 원, 기관투자자는 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2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BNK금융지주(0.47%) 주가도 올랐다.
반면 카카오뱅크 주가는 1.54%(1천 원) 내린 6만4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89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기관투자자는 71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9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0.53%(300원) 하락한 5만6400원에 거래를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3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외국인투자자는 38억 원, 개인투자자는 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0.24%(100원) 낮아진 4만2400원에 장을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79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61억 원, 기관투자자는 17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DGB금융지주(-0.53%) 주가도 내렸다.
신한금융지주와 JB금융지주 등 주가는 직전 거래일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