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시장과머니  특징주

알비더블유 상장 첫날 주가 대폭 하락, 공모가보다는 82% 높아

박안나 기자 annapark@businesspost.co.kr 2021-11-22 16:04:0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알비더블유 주가가 상장 첫날 하락한 채로 마감했다.

22일 알비더블유 주가는 시초가보다 9.00%(3850원) 내린 3만8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알비더블유 상장 첫날 주가 대폭 하락, 공모가보다는 82% 높아
▲ 알비더블유 로고.

다만 공모가 2만1400원과 비교하면 82.01% 높은 수준이다. 

알비더블유의 시초가는 공모가의 2배인 4만2800원으로 형성됐다.

신규 상장종목의 시초가는 상장일 오전 8시30분부터 9시 사이에 공모가의 90%~200% 수준에서 호가를 접수해 매도호가와 매수호가가 만나는 가격으로 정해진다.

알비더블유는 앞서 5일과 8일 이틀동안 진행한 기관투자자대상 수요예측에서 1719.61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에 희망범위 1만8700원~2만1400원의 최상단에서 공모가가 결정됐다.

11일과 12일 이틀 동안 진행한 일반청약에는 12조4243억 원의 증거금이 몰렸고 청약 경쟁률은 3707대1로 나타났다.

알비더블유는 걸그룹 마마무와 오마이걸이 소속된 회사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최신기사

'탄핵 후폭풍' 국민의힘 최고위원 5명 전원 사퇴, '한동훈 지도부' 붕괴 앞둬
외신 '윤석열 탄핵' 놓고 "계엄 도박 역효과", "신념 고집에 여당도 돌아서"
한동훈 "윤석열 탄핵 할 일을 한 것", 당내 책임론에 사퇴 거부 의사 보여
윤석열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 마지막 순간까지 국가를 위해 최선"
이재명 "윤석열 파면 조속히 이뤄지게 싸워야, 새로운 나라 만들어야"
민주당 윤석열 탄핵 이어 특검·국정조사도 추진, 정국 주도권 굳힌다
한덕수, 윤석열 탄핵소추안 가결에 "마음 무거워, 국정안정에 노력 다할 것"
민주당 "윤석열 직무정지 12·3 수습 첫 걸음" "내란 특검 빠르게 구성할 것"
우원식 국회의장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헌법재판관 임명 서두르겠다"
윤석열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서 찬성 204표로 가결, 국민의힘 12표 이탈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