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이 연 최대 2.15%의 이자를 제공하는 정기예금을 내놨다.
BNK부산은행은 22일 비대면 전용상품 '더(The)특판 정기예금'을 4회차 출시했다.
▲ BNK부산은행은 22일 비대면 전용상품 '더(The)특판 정기예금'을 4회차 출시했다. < BNK부산은행 > |
이 상품은 5천억 원을 한도로 한시 판매된다.
가입대상은 실명의 개인 고객으로 비대면 채널(모바일뱅킹, 인터넷)을 통해 가입이 가능하다.
가입금액은 100만 원 이상으로 가입한도에 제한은 없다.
가입기간은 1년, 2년, 3년 단위로 나뉘며 금리는 1년 기준 기본금리 연 1.30%에 최대 연 0.50%포인트 우대금리를 적용해 최고 연 1.80%, 2년 최고 연 1.95%, 3년 최고 연 2.15%이다.
BNK부산은행 최초 신규고객 또는 최근 3년간 부산은행 정기예금·적금 거래가 없던 고객이 신규 가입하면 연 0.40%포인트, '금융정보 혜택알림'에 동의하면 연 0.10%포인트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특판 정기예금은 2월28일까지 판매하며 한도 소진 때 조기종료된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