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코웨이, 프리미엄브랜드 '노블'로 자연기화식 가습기 선보여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2021-11-22 15:34:1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코웨이가 자연기화식 가습기를 선보인다.

코웨이의 프리미엄 가전브랜드 노블은 프리미엄 디자인 가습기 AM-1421G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코웨이, 프리미엄브랜드 '노블'로 자연기화식 가습기 선보여
▲ 코웨이의 고급 브랜드 '노블'이 출시하는 가습기. <코웨이> 

노블 브랜드의 첫 번째 가습기 제품으로 건축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가습기의 위생관리의 편의성도 개선됐다.

노블 가습기는 특허기술 ‘워터락’을 통해 가습기능이 동작할 때만 물이 수조로 공급돼 수조에 물 고임을 막아준다.
 
사용자가 간편하게 필터를 세척할 수 있는 ‘워셔블 가습 필터’를 장착했으며 자외선 발광다이오드(UVC LED)가 가습 전후로 필터를 깨끗하게 관리한다고 코웨이는 설명했다.

수조부에 남은 물을 자동 건조하는 온풍건조를 통해 고인 물에서 생길 수 있는 세균의 번식을 막는다.

코웨이 관계자는 “노블 가습기는 디자인은 물론 위생성, 편의성, 성능을 갖춘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가습기다”며 “프리미엄 디자인으로 집안 분위기를 바꾸고 겨울철 건조한 실내공기를 해결하는 제품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신재희 기자]

최신기사

국민의힘 권성동 "탄핵 반대 당론 바뀔 가능성 크지 않아", 논의는 계속
이재명 "대한민국 운명 가르는 날, 국민의힘 탄핵 불참·반대하면 역사에 기록"
권성동 "표결 참여 하자는 것이 개인의견, 당론 변경 여부는 의원들이 토론"
민주당 국민의힘 향해 "탄핵 거부는 국민에 반역", 통과까지 단 1표 남아
윤석열 2차 탄핵소추안 본회의 표결, 한동훈 "국민만 바라봐야"
서울중앙지검 조국 출석 연기 요청 허가, 오는 16일 서울구치소 수감
하나금융그룹, 저축은행·캐피탈 등 9개 관계사 CEO 후보 추천
한 총리 "계엄 선포 뒤 윤 대통령과 한두 번 통화, 내용 공개는 부적절"
한미사이언스 임종윤 "19일 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 철회하자"
정치불안 속 고환율 장기화 조짐, 타이어 업계 수출 환차익에도 불확실성에 긴장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