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코리아 모바일게임인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가 매출순위에서 뛰었다.

19일 모바일앱마켓 분석 솔루션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넥슨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구글플레이 게임분야에서 매출순위 9위로 지난주 금요일인 12일보다 47계단 뛰었다.
 
넥슨코리아 ‘카트라이더’ 매출순위 급등, 엔씨소프트 리니지W 1위

▲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시즌10 신화.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PC게임 카트라이더 지식재산(IP)을 활용해 만든 모바일 레이싱게임이다.

최근 카트라이드 러쉬플러스의 열 번째 시즌 ‘신화’가 업데이트된 영향을 받아 매출순위가 크게 오른 것으로 보인다. 

넥슨의 또 다른 게임 블루아카이브는 5위로 지난주보다 4계단 올랐다.

엔씨소프트의 리니지W는 2주째 1위를 지켰고 리니지2M도 4위를 유지했다. 다만 블레이드앤소울2는 6위로 1계단 내려갔다.

카카오게임즈의 오딘:발할라라이징 매출순위는 2위로 지난주와 같았다.

중국 게임을 살펴보면 37모바일게임즈의 히어로즈테일즈가 7위로 지난주보다 9계단 상승했다.

반면 문톤의 심포니오브에픽은 10위로 3계단 내려갔다.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은 3위, 4399코리아 기적의검은 8위로 지난주와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노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