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 계열사 주가가 엇갈렸다.
17일 LG디스플레이 주가는 전날보다 5.08%(1050원) 뛴 2만1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LG디스플레이가 고객사인 애플의 메타버스 신사업 진출과 글로벌 TV시장에서 올레드TV 수요 증가에 수혜를 볼 수 있다는 증권사 보고서가 나온 데 반응한 것으로 분석된다.
LG이노텍 주가는 전일보다 0.74%(2천 원) 상승한 27만1천 원으로 마감하며 6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반면 LG헬로비전 주가는 전일보다 2.9%(190원) 밀린 6360원으로 거래를 끝냈다.
LG 주가는 1.78%(1600원) 하락한 8만8100원, LG생활건강 주가는 1.72%(2만1천 원) 내린 119만8천 원, LG화학 주가는 1.03%(8천 원) 떨어진 76만9천 원으로 각각 거래를 끝냈다.
LG전자 주가는 0.81%(1천 원) 밀린 12만3천 원, LG유플러스 주가는 0.35%(50원) 낮아진 1만4050원으로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17일 LG디스플레이 주가는 전날보다 5.08%(1050원) 뛴 2만1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 LG 기업로고.
LG디스플레이가 고객사인 애플의 메타버스 신사업 진출과 글로벌 TV시장에서 올레드TV 수요 증가에 수혜를 볼 수 있다는 증권사 보고서가 나온 데 반응한 것으로 분석된다.
LG이노텍 주가는 전일보다 0.74%(2천 원) 상승한 27만1천 원으로 마감하며 6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반면 LG헬로비전 주가는 전일보다 2.9%(190원) 밀린 6360원으로 거래를 끝냈다.
LG 주가는 1.78%(1600원) 하락한 8만8100원, LG생활건강 주가는 1.72%(2만1천 원) 내린 119만8천 원, LG화학 주가는 1.03%(8천 원) 떨어진 76만9천 원으로 각각 거래를 끝냈다.
LG전자 주가는 0.81%(1천 원) 밀린 12만3천 원, LG유플러스 주가는 0.35%(50원) 낮아진 1만4050원으로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