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15일 사조대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6%(1700원) 뛴 3만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SPC삼립 주가는 2.05%(1500원) 오른 7만4600원에, 샘표식품 주가는 1.89%(800원) 높아진 4만3200원에 장을 마쳤다.
삼양식품 주가는 1.51%(1200원) 상승한 8만600원에, 매일유업 주가는 1.32%(900원) 더해진 6만93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동원F&B 주가는 20만4500원으로 1.24%(2500원), CJ제일제당 주가는 37만3천 원으로 1.22%(4500원) 각각 높아졌다.
오뚜기 주가는 47만2500원으로 1.18%(5500원), 농심 주가는 28만3500원으로 1.07%(3천 원) 각각 상승했다.
CJ씨푸드 주가는 0.93%(35원) 더해진 3795원에, 하림 주가는 0.89%(25원) 오른 2835원에, 마니커 주가는 0.87%(15원) 상승한 174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8310원으로 0.85%(70원), 오리온 주가는 11만500원으로 0.45%(500원), 동서 주가는 3만4550원으로 0.44%(150원) 각각 높아졌다.
빙그레 주가는 5만5600원으로 0.36%(200원), 마니커에프앤지 주가는 4890원으로 0.2%(10원) 각각 상승했다.
반면 푸드나무 주가는 2.89%(1050원) 낮아진 3만53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선진 주가는 1만1750원으로 2.08%(250원), 교촌에프앤비 주가는 1만7350원으로 0.86%(150원) 각각 낮아졌다.
풀무원 주가는 0.59%(100원) 빠진 1만6750원에, 남양유업 주가는 0.46%(2천 원) 밀린 43만5천 원에, 롯데푸드 주가는 0.13%(500원) 낮아진 37만1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크라운제과 주가는 1만400원, 롯데제과 주가는 12만1500원으로 각각 제자리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