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바디가 2021년 3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330억4200만 원, 영업이익 79억1500만 원, 순이익 70억74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2일 공시했다. 

2020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2.7%, 영업이익은 15.8%, 순이익은 19.3% 각각 증가했다.
 
[실적발표] 인바디, DB손해보험, 원익QnC, 지투알

▲ 인바디 로고.


DB손해보험은 2021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조7525억3900만 원, 영업이익 3013억6500만 원, 순이익 2199억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6.3%, 영업이익은 141.7%, 순이익은 137.6% 각각 늘었다.

원익QnC는 2021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586억7100만 원, 영업이익 266억9300만 원, 순이익 167억53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20.7%, 영업이익은 77.1%, 순이익은 314.3%씩 각각 증가했다.

지투알은 2021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053억700만 원, 영업이익 66억6900만 원, 순이익 50억7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61.87% 늘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노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