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가 상승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SK바이오사이언스, SK바이오팜 주가는 하락했다.
10일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보다 4.14%(8500원) 상승한 21만4천 원으로 장을 종료했다.
▲ (왼쪽부터)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 기우성 셀트리온 대표이사 부회장,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이사 사장,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
기관투자자는 66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56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0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2.53%(2100원) 오른 8만51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84억 원, 기관투자자는 50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41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1.82%(2100원) 더해진 11만7700원으로 장을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95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91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0.73%(6천 원) 하락한 82만 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58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50억 원, 기관투자자는 14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0.23%(500원) 내린 22만1500원으로 장을 닫았다.
기관투자자는 88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52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37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SK바이오팜 주가는 0.10%(100원) 빠진 9만6300원으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개인투자자는 44억 원, 기관투자자는 4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49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