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업 주가가 대체로 내렸다.

10일 광주신세계 주가는 전일보다 4.04%(7500원) 내린 17만8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유통주 하락 많아, 광주신세계 4%대 롯데하이마트 이마트 2%대 빠져

▲ 광주신세계 로고.


롯데하이마트와 이마트, 호텔신라우, 호텔신라 등은 각각 2.23%, 2.13%, 2.11%, 2.06% 하락한 2만6250원, 16만1천 원, 8만3400원, 8만1천 원에 장을 끝냈다.

롯데쇼핑과 GS리테일 주가는 각각 1.92%, 1.51% 밀린 10만2천 원, 3만2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백화점과 현대홈쇼핑 주가는 각각 1.47%, 1.32% 빠진 8만200원, 6만7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엔에스쇼핑과 BGF리테일 주가는 각각 1.15%, 0.30% 오른 1만3200원, 16만7500원에 장을 마쳤다.

신세계 주가는 전일과 비교해 변동이 없었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