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가 상승했다. SK바이오팜과 셀트리온 주가도 올랐지만 SK바이오사이언스와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하락했다.
5일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전날보다 0.71%(600원) 상승한 8만5천 원에 장을 종료했다.
▲ (왼쪽부터)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 기우성 셀트리온 대표이사 부회장,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이사 사장,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
외국인투자자는 46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1억 원, 기관투자자는 35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SK바이오팜 주가는 0.51%(500원) 오른 9만8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10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8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0.24%(500원) 더해진 20만9천 원에 장을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65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43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03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반면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0.58%(1500원) 하락한 25만7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248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76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89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0.42%(500원) 내린 11만8500원에 장을 닫았다.
개인투자자는 3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6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7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0.12%(1천 원) 밀린 86만4천 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08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7억 원, 기관투자자는 100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