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주가가 소폭 떨어졌다. SK하이닉스 주가는 올랐다.
5일 삼성전자 주가는 전날보다 0.57%(400원) 내린 7만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 김기남 삼성전자 DS부문 대표이사 부회장(왼쪽)과 이석희 SK하이닉스 각자대표이사 사장. |
삼성전자 우선주(삼성전자우) 주가도 0.45%(300원) 낮아진 6만6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SK하이닉스 주가는 0.94%(1천 원) 오른 10만7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이날 주요 반도체장비회사 주가는 대체로 떨어졌다.
원익IPS 주가는 전날보다 1.62%(650원) 떨어진 3만955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이오테크닉스 주가는 0.47%(500원) 내린 10만6300원에, 유진테크 주가는 0.47%(200원) 빠진 4만2800원에, 리노공업 주가는 0.39%(700원) 낮아진 17만84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반면 한미반도체 주가는 2.87%(900원) 상승한 3만2300원에, 테스 주가는 0.38%(100원) 높아진 2만66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