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대부분 내렸다.
4일 한신공영 주가는 전날보다 2.63%(500원) 하락한 1만8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DL이앤씨 주가는 2.56%(3500원) 내린 13만3천 원,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2.07%(500원) 떨어진 2만3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한라 주가는 1.8%(100원) 낮아진 5460원에 거래를 끝냈다.
금호건설 주가는 1.27%(150원) 밀린 1만1650원, 동부건설 주가는 1.01%(150원) 내린 1만4700원에 장을 마쳤다.
GS건설 주가는 0.71%(300원) 떨어진 4만21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DL건설 주가는 0.5%(150원) 하락한 2만9650원, 태영건설 주가는 0.46%(50원) 낮아진 1만900원에 장을 끝냈다.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0.2%(50원) 빠진 2만5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대우건설 주가는 0.16%(10원) 내린 6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코오롱글로벌과 현대건설 주가는 상승했다.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2.23%(550원) 오른 2만5250원, 현대건설 주가는 0.39%(200원) 높아진 5만16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삼성물산 주가는 전날과 같은 11만6500원을 유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