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대부분 하락했다.
3일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전날보다 2.18%(550원) 하락한 2만4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라 주가는 5560원으로 2.11%(120원), 대우건설 주가는 6110원으로 2.08%(130원) 각각 내렸다.
삼성엔지니어링은 2.03%(500원) 빠진 2만4100원, 동부건설은 1.66%(250원) 밀린 1만4850원에 장을 마감했다.
DL이앤씨 주가는 13만6500원으로 1.44%(2천 원),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2만5550원으로 1.36%(350원) 각각 떨어졌다.
금호건설 주가는 1.26%(150원) 하락한 1만1800원, 한신공영 주가는 1.04%(200원) 밀린 1만9천 원에 장을 끝냈다.
태영건설 주가는 1만950원으로 0.90%(100원), GS건설 주가는 4만2450원으로 0.82% 각각 내렸다.
현대건설 주가는 0.77%(400원) 빠진 5만1400원에 삼성물산 주가는 0.43%(500원) 밀린 11만65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반면 DL건설 주가는 2만9800원으로 1.02%(300원) 상승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