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은행연합회, '디딤돌 모양' 새 기업이미지 발표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16-04-04 19:40:5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전국은행연합회가 30년 동안 써왔던 기업이미지(CI)를 바꿨다.

전국은행연합회는 4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은행연합회의 비전과 새로운 기업이미지를 발표했다.

  은행연합회, '디딤돌 모양' 새 기업이미지 발표  
▲ 은행연합회의 새로운 기업이미지.
은행연합회는 이날 ‘은행산업의 새로운 미래를 이끌어 가는 금융리더’라는 새로운 비전을 공표했다.

은행연합회는 “새로운 비전은 은행산업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은행연합회가 금융발전을 선도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은행연합회는 이 자리에서 약 30여 년 동안 써 왔던 기업이미지를 바꾸고 새로운 기업이미지를 도입했다.

새로운 기업이미지는 상승하는 디딤돌 모양을 형상화했다. 상승하는 디딤돌은 은행산업의 발전을 선도하는 은행연합회의 비전을 담고 있다.

은행연합회 관계자는 “은행연합회의 새로운 비전과 기업이미지는 임직원들의 소속감을 강화하는 등 효율적 커뮤니케이션의 수단으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