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가 상승했다. SK바이오팜과 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도 올랐다.
2일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전날보다 3.56%(8천 원) 상승한 23만3천 원으로 장을 종료했다.
▲ (왼쪽부터)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 기우성 셀트리온 대표이사 부회장,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이사 사장,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
개인투자자는 31억 원, 기관투자자는 106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45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SK바이오팜 주가는 2.73%(2600원) 오른 9만78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26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6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53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1.90%(2200원) 더해진 11만8200원으로 장을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3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36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0.97%(800원) 높아진 8만340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54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58억 원, 기관투자자는 91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0.49%(1천 원) 상승한 20만6500원으로 장을 닫았다.
개인투자자는 37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6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전날과 같은 87만4천 원으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71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66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4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