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시장과머니  가상화폐

비트코인 7330만 원대로 상승, 가상화폐 시세와 테마기업 주가 '혼조'

윤종학 기자 jhyoon@businesspost.co.kr 2021-11-01 18:11:5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트코인 7330만 원대로 상승, 가상화폐 시세와 테마기업 주가 '혼조'
▲ 1일 오후 5시53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80종 가운데 91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오르고 있다. 89종의 시세는 내리고 있다. <빗썸코리아>
가상화폐 시세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의 가상화폐 시세는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1일 오후 5시53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80종 가운데 91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오르고 있다. 89종의 시세는 내리고 있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7336만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1.19% 상승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0.24% 오른 510만8천 원에, 바이낸스코인은 1BNB(바이낸스코인 단위)당 0.16% 상승한 62만55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의 시세 상승폭을 살펴보면 에이다 0.60%, 솔라나 9.18%, 폴카닷 3.63%, 도지코인 1.97%, 루나 1.58%, 유니스왑 1.26%, 체인링크 1.79%, 라이트코인 1.24%, 폴리곤 0.76% 등이다.

반면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1300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1.74% 하락하고 있다.

스텔라루멘은 1XLM(스텔라루멘 단위)당 2.58% 밀린 438.2원에, 엑시인피니티는 1AXS(엑시인피니티 단위)당 3.36% 하락한 16만11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이 밖에 코스모스(-0.60%), 쎄타토큰(-4.19%), 트론(-0.67%), 다이(-0.67%), 테조스(-1.33%), 크립토닷컴체인(-0.20%), 디센트럴랜드(-22.01%), 클레이튼(-0.42%) 등의 시세도 24시간 전보다 내리고 있다. 

가상화폐 테마기업 주가는 등락이 엇갈렸다.

1일 비덴트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7.64% 급등한 1만5500원으로 거래를 끝냈다. 비덴트는 빗썸의 운영사인 빗썸코리아의 지분 10.29%를 소유하고 있다. 

한화투자증권 주가는 0.90% 높아진 559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화투자증권은 두나무 지분 6.15%를 들고 있다.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주가는 1.14% 상승한 5330원으로 장을 끝냈다.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는 두나무 지분 7%를 쥐고 있다. 

반면 우리기술투자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3.80% 하락한 1만14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우리기술투자는 가상화폐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 지분 8%를 보유하고 있다. 

카카오 주가는 직전 거래일과 같은 12만55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카카오는 본사, 케이큐브1호벤처투자조합, 카카오청년창업펀드 등을 통해 두나무 지분 21.3%를 들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

최신기사

"국민의힘 정치생명 위해 탄핵 찬성해야, 윤석열 '데드덕' 아니다" 외신 논평
'원조 윤핵관' 권성동, 국민의힘 새 원내대표로 선출
"SK그룹 베트남 이멕스팜 지분 65% 매도 고려" 외신 보도, 큰 폭 차익 가능성
조국 3심서 징역 2년형 확정, 의원직 자동상실
비트코인 시세 10만 달러 안팎 '박스권' 가능성, 장기 투자자 매도세 힘 실려
테슬라 사이버트럭 중국 출시 가능성, 현지 당국에서 에너지 소비평가 획득 
GM '로보택시 중단'에 증권가 평가 긍정적, 투자 부담에 주주들 불안 커져
챗GPT 오전 내내 접속장애 "아이폰 GPT 탑재로 사용자 급증이 원인 가능성"
엑손모빌 천연가스 발전소 신설해 전력산업 첫 진출, 데이터센터에 공급 목적
[엠브레인퍼블릭] 국민 78% "윤석열 탄핵해야", 차기대권 후보 적합도 이재명 37%..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