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이 이수화학과 중질등유(Sour Heavy Kerosene) 공급계약을 맺었다.

에쓰오일은 이수화학과 7840억 원 규모의 중질등유를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1일 공시했다.
 
에쓰오일, 이수화학과 중질등유 7840억 규모 매매계약 맺어

▲ 후세인 알 카타니 에쓰오일 CEO.


계약금액 7840억 원은 지난해 에쓰오일 연결기준 매출의 4.7%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2년 9월30일까지다.

에쓰오일은 “이번에 공시한 계약금액은 실제 공급물량과 국제유가, 환율의 변화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