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가 모두 상승했다. SK바이오팜과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도 올랐지만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하락했다.
1일 셀트리온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2.49%(5천 원) 상승한 20만5500원으로 장을 종료했다.
▲ (왼쪽부터)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 기우성 셀트리온 대표이사 부회장,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이사 사장,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
기관투자자는 30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97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428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2.38%(원) 오른 11만6천 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11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59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70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2.10%(1700원) 더해진 8만2600원으로 장을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6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01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206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SK바이오팜 주가는 0.63%(600원) 높아진 9만520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1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4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28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0.34%(3천 원) 상승한 87만4천 원으로 장을 닫았다.
기관투자자는 151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95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56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2.17%(5천 원) 하락한 22만5천 원으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개인투자자는 49억 원, 기관투자자는 45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95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