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엇갈렷다.
1일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4.62%(1200원) 하락한 2만4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금호건설 주가는 1만1950원으로 0.83%(100원), 한신공영 주가는 1만8900원으로 0.79%(150원) 각각 내렸다.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0.6%(150원) 밀린 2만4650원, 한라 주가는 0.53%(30원) 떨어진 5610원에 장을 끝냈다.
태영건설 주가는 1만1050원으로 0.45%(50원), DL건설 주가는 2만9400원으로 0.17%(50원) 각각 낮아졌다.
반면 현대건설 주가는 1.99%(1천 원) 상승한 5만1300원, GS건설 주가는 1.21%(500원) 오른 4만185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DL이앤씨 주가는 13만6500원으로 1.11%(1500원), 삼성물산 주가는 11만5천 원으로 0.88%(1천 원) 각각 높아졌다.
동부건설 주가는 0.33%(50원) 상승한 1만5100원,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0.2%(50원) 더해진 2만5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대우건설 주가는 직전 거래일과 같은 6250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수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