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주 주가가 대부분 내렸다.
29일 카카오뱅크 주가는 전날보다 2.32%(1500원) 하락한 6만3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29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75억 원, 기관투자자는 11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2.08%(1200원) 내린 5만6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147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124투자자는 38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2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0.91%(350원) 빠진 3만825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41억 원, 기관투자자는 10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24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0.77%(350원) 낮아진 4만5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62억 원, 기관투자자는 35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98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이 외에 DGB금융지주(-1.90%), BNK금융지주(-1.23%), JB금융지주(-1.00%), 주가도 하락했다.
반면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0.38%(50원) 오른 1만3250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21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2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