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가 장 초반 엇갈리고 있다.

29일 오전 10시5분 기준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전날보다 2.86%(2500원) 하락한 8만4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종목 초반 혼조, 셀트리온 계열 하락 위메이드 급등

▲ 셀트리온헬스케어 로고.


셀트리온헬스케어 시가총액은 13조1456억 원으로 코스닥 시가총액 순위 1위에 올라있다.

에이치엘비 주가는 0.35%(150원) 내린 4만2550원에,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1.58%(1900원) 밀린 11만84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SK머티리얼즈(-0.88%) 주가도 내리고 있다.

반면 에코프로비엠 주가는 2.13%(8600원) 상승한 41만1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코프로비엠 시가총액은 9조221억 원으로 코스닥시장 2위다.

펄어비스 주가는 0.48%(500원) 높아진 10만5500원에, 엘앤에프 주가는 2.84%(5200원) 오른 18만8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밖에 카카오게임즈(1.02%), 위메이드(9.99%), CJENM(0.23%) 등 주가도 상승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