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업 주가가 대부분 하락했다.
27일 호텔신라 주가는 전날보다 2.41%(2200원) 빠진 8만9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신세계 주가는 2.31%(6천 원) 하락한 25만4천 원에, 이마트 주가는 2.04%(3500원) 밀린 16만8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롯데하이마트 주가는 1.57%(450원) 내린 2만8200원에, 롯데쇼핑 주가는 1.41%(1500원) 빠진 10만5천 원에 장을 끝냈다.
현대홈쇼핑 주가는 1.38%(1천 원) 밀린 7만1500원에,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1.10%(1천 원) 하락한 8만97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엔에스쇼핑 주가는 0.35%(50원) 빠진 1만4250원에, GS리테일 주가는 0.30%(100원) 낮아진 3만2950원에, 현대백화점 주가는 0.23%(200원) 밀린 8만5400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광주신세계 주가는 2.06%(4천 원) 오른 19만8천 원에, BGF리테일 주가는 0.30%(500원) 상승한 16만8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정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