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주가가 대체로 내림세를 보였다.
27일 한국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90%(1700원) 하락한 8만8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유안타증권 주가는 1.52%(70원) 밀린 4545원에, NH투자증권 주가는 1.49%(200원) 떨어진 1만32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미래에셋증권 주가는 1.34%(120원) 내린 8860원에, 유진투자증권 주가는 1.27%(50원) 빠진 389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한양증권 주가는 0.81%(150원) 낮아진 1만8350원에, 교보증권 주가는 0.67%(60원) 밀린 886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부국증권 주가는 0.60%(150원) 하락한 2만4900원에, 신영증권 주가는 0.47%(300원) 떨어진 6만34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이 밖에 현대차증권(-0.38%), 삼성증권(-0.31%), KTB투자증권(-0.30%), 이베스트투자증권(-0.22%) 등 주가도 내렸다.
반면 한화투자증권 주가는 1.39%(80원) 오른 5850원에 거래를 끝냈다.
DB금융투자 주가는 0.55%(40원) 상승한 7280원에, SK증권 주가는 0.50%(5원) 높아진 1005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대신증권(0.47%)과 메리츠증권(0.41%) 등 주가도 상승했다.
키움증권 주가는 전날과 같은 10만9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