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함께 떨어졌다.
27일 삼성전자 주가는 전날보다 1.41%(1천 원) 떨어진 7만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 김기남 삼성전자 DS부문 대표이사 부회장(왼쪽)과 이석희 SK하이닉스 각자대표이사 사장. |
삼성전자 우선주(삼성전자우) 주가도 0.62%(400원) 내린 6만4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SK하이닉스 주가는 0.49%(500원) 낮아진 10만1500원에 거래를 끝내며 22~26일 3거래일 상승세를 마감했다. 이 기간 상승폭은 5.92%(5700원)였다.
이날 주요 반도체장비회사 주가도 약세를 보였다.
원익IPS 주가는 전날보다 1.25%(500원) 떨어진 3만9400원에, 리노공업 주가는 1.04%(1800원) 밀린 17만900원에 각각 거래를 종료했다.
테스 주가는 0.97%(250원) 내린 2만5600원에, 유진테크 주가는 0.95%(400원) 낮아진 4만15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이오테크닉스 주가는 0.6%(600원) 빠진 10만100원에, 한미반도체 주가는 0.32%(100원) 하락한 3만1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