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대부분 떨어졌다.
27일 GS건설 주가는 전날보다 2.24%(950원) 하락한 4만1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1.67%(450원) 내린 2만6500원, 현대건설 주가는 1.36%(700원) 떨어진 5만800원에 장을 끝냈다.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1.3%(350원) 낮아진 2만65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DL이앤씨 주가는 1.1%(1500원) 떨어진 13만5천 원, 삼성물산 주가는 0.82%(1천 원) 밀린 12만500원에 장을 마쳤다.
금호건설 주가는 0.41%(50원) 하락한 1만2250원에 거래를 끝냈다.
대우건설 주가는 0.3%(20원) 낮아진 6630원,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0.19%(50원) 떨어진 2만62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한라 주가는 1.57%(90원) 상승한 5840원에 거래를 마쳤다.
동부건설 주가는 0.99%(150원) 오른 1만5250원, 태영건설 주가는 0.44%(50원) 높아진 1만1300원에 장을 끝냈다.
한신공영과 DL건설 주가는 제자리걸음했다.
한신공영 주가는 전날과 같은 1만9700원, DL건설 주가는 2만98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