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주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26일 카카오뱅크 주가는 전날보다 3.34%(2천 원) 상승한 6만1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91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6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5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2.31%(300원) 오른 1만3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83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57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2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0.49%(200원) 더해진 4만7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24억 원, 기관투자자는 1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3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0.11%(50원) 높아진 4만7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12억 원, 기관투자자는 6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9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이 외에 DGB금융지주(0.93%) 주가는 상승한 반면 JB금융지주(-1.43%)와 BNK금융지주(-1.09%) 등 주가는 하락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전날과 같은 5만9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2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는 각각 5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