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7470만 원대 밀고당겨, 가상화폐 시세 하락이 훨씬 많아

▲ 25일 오전 7시37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80종 가운데 136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리고 있다. 43종의 시세는 오르고 1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다. <빗썸코리아>

가상화폐 시세가 대부분 내리고 있다.

25일 오전 7시37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80종 가운데 136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리고 있다. 43종의 시세는 오르고 1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7472만5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31% 하락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0.99% 빠진 499만2천 원에, 에이다는 1ADA(에이다 단위)당 1.55% 떨어진 2606원에 거래되고 있다.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1328원에 사고팔려 0.52% 내리고 있고 폴카닷은 1DOT(폴카닷 단위)당 5만2200원에 거래돼 2.25% 밀리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의 시세 하락폭을 살펴보면 유니스왑 -2.84%, 체인링크 -4.14%, 라이트코인 -2.67%, 알고랜드 -3.28%, 스텔라루멘 -0.61%, 비체인 -1.80%, 코스모스 -0.52%, 엑시인피니티 -1.04%, 이더리움클래식 -1.25%, 트론 -0.98%, 쎄타토큰 -0.25%, 테조스 -0.13%, 크립토닷컴체인 -0.72%, 팬케이크스왑 -0.37% 등이다.

반면 바이낸스코인은 1BNB(바이낸스코인 단위)당 0.86% 오른 58만6500원에, 솔라나는 1SOL(솔라나 단위)당 2.69% 더해진 24만8100원에 각각 사고팔리고 있다.

이 밖에 도지코인(6.10%), 루나(1.90%), 비트코인캐시(0.46%), 폴리곤(2.04%), 다이(0.49%), 이오스(0.95%), 더그래프(3.73%), 이캐시(1.38%) 등 시세도 24시간 전보다 오르고 있다.

엔진코인은 24시간 전과 같은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