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정치·사회  사회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 24일 오후 6시 957명, 최종 1200명대 예상

김남형 기자 knh@businesspost.co.kr 2021-10-24 18:45:1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24일 오후 6시 기준 957명으로 집계됐다.

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24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모두 957명이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 24일 오후 6시 957명, 최종 1200명대 예상
▲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연합뉴스>

23일 같은 시각 집계된 확진자 수 1131명보다 174명 줄었다.

일주일 전인 10월17일 일요일 같은 시각 확진자 수 922명보다는 35명 늘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25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늘어나 1200명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전날에는 오후 6시 뒤로 174명 늘어 최종 1423명으로 마감됐다.

이날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755명(78.9%), 비수도권이 202명(21.1%)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417명, 경기 254명, 인천 84명, 충북 37명, 대구 25명, 부산·충남 각 24명, 강원 19명, 경북·경남·전북 각 16명, 제주 11명, 전남 5명, 대전 4명, 울산 3명, 광주 2명이다.

세종에서는 아직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