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7440만 원대 공방, 가상화폐 시세는 상승과 하락 팽팽

▲ 24일 오후 4시30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80종 가운데 102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오르고 있다. 78종의 시세는 내리고 있다. <빗썸코리아>

가상화폐 시세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오후 4시30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80종 가운데 102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오르고 있다. 78종의 시세는 내리고 있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7443만3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09% 상승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2.08% 오른 501만2천 원에, 바이낸스코인은 1BNB(바이낸스코인 단위)당 0.09% 상승한 58만85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의 시세 상승폭을 살펴보면 도지코인 1.10%, 유니스왑 4.05%, 체인링크 2.60%, 라이트코인 1.57%, 알고랜드 1.22%, 폴리곤 4.27%, 스텔라루멘 2.24%, 비체인 3.52%, 코스모스 0.84%, 이더리움클래식 0.07% 등이다.

반면 에이다는 1ADA(에이다 단위)당 2625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49% 하락하고 있다.

솔라나는 1SOL(솔라나 단위)당 2.66% 밀린 23만8100원에,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0.45% 하락한 1327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이 밖에 폴카닷(-0.56%), 루나(-2.01%), 비트코인캐시(-1.42%), 엑시인피니티(-2.61%), 테조스(-1.03%), 클레이튼(-0.15%), 웨이브(-0.26%), 메이커(-0.32%), 비트토렌트(-0.25%), 칠리즈(-0.33%) 등의 시세도 24시간 전보다 내리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