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 유통 및 식품계열사 주가가 대부분 내렸다.

22일 롯데칠성음료 우선주 주가는 전날보다 1.06%(800원) 빠진 7만44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롯데그룹주 하락 많아, 롯데쇼핑 소폭 내리고 롯데하이마트 약간 올라

▲ 롯데쇼핑 로고.


롯데쇼핑 주가는 0.95%(1천 원) 내린 10만4천 원에 장을 마쳤다.

개인투자자의 매도세가 주가를 끌어내렸다. 개인투자자는 5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외국인투자자는 3억 원, 기관투자자는 1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롯데푸드 주가는 0.77%(3천 원) 하락한 38만4500원에, 롯데제과 주가는 0.39%(500원) 낮아진 12만9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롯데지주 주가는 0.15%(50원) 내린 3만3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롯데지주 우선주 주가는 0.76%(400원) 오른 5만2800원에, 롯데하이마트 주가는 0.53%(150원) 상승한 2만84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롯데칠성음료 주가는 16만 원으로 제자리에서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정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