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7690만 원대로 밀려, 가상화폐 시세 하락이 더 많아

▲ 22일 오전 7시40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80종 가운데 108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하락하고 있다. 70종의 시세는 오르고 2종의 시세는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 <빗썸코리아>

가상화폐 시세가 대부분 내리고 있다.

22일 오전 7시40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80종 가운데 108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하락하고 있다. 70종의 시세는 오르고 2종의 시세는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7695만3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3.75% 하락하고 있다.

바이낸스코인은 1BNB(바이낸스코인 단위)당 3.88% 떨어진 58만2500원에,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1.81% 빠진 1353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이 밖에 폴카닷(-1.31%), 도지코인(-2.85%), 루나(-0.49%), 유니스왑(-1.22%), 라이트코인(2.80%), 비트코인캐시(-1.22%) 등도 내리고 있다. 

에이다와 미스블록은 24시간 전과 같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0.54% 높아진 502만 원에, 솔라나는 1SOL(솔라나 단위)당 10.19% 오른 22만93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의 시세 상승폭을 살펴보면 체인링크 5.76%, 알고랜드 1.80%, 폴리곤 0.76%, 비체인 8.95%, 이더리움클래식 3.13%, 다이 1.24% 등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