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대체로 엇갈렸다.

21일 대우건설 주가는 2.23%(150원) 하락한 6570원에 거래를 마쳤다. 
 
건설주 혼조, 대우건설 2%대 내리고 삼성엔지니어링 3%대 올라

▲ 대우건설 로고.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2만6500원으로 2.21%(600원), 태영건설 주가는 1만1250원으로 1.32%(150원) 각각 내렸다. 

한신공영 주가는 1.26%(250원) 하락한 1만9650원, 금호건설 주가는 0.84%(100원) 빠진 1만1800원에 장을 끝냈다. 

한라 주가는 5720원으로 0.35%(20원), DL건설 주가는 2만9300원으로 0.34%(100원) 각각 밀려났다.

반면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3.24%(800원) 오른 2만5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건설 주가는 5만900원으로 1.60%(800원), GS건설은 4만1600원으로 1.09%(450원) 각각 올랐다.

동부건설 주가는 1.01%(150원) 상승한 1만5천 원, 삼성물산 주가는 0.83%(1000원) 높아진 12만1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HDC현대산업개발과 DL이앤씨 주가는 각각 2만6100원, 13만3500원으로 전날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