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에서 출시를 앞둔 새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W' 사전예약건수가 역대 최고기록을 나타냈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W의 국내외 사전예약건수가 1300만 건을 넘었다고 18일 밝혔다.
 
엔씨소프트 리니지W 국내외 사전예약 1300만 넘어서 신기록

▲ 엔씨소프트 '리니지W' 로고.


8월19일 국내외에서 사전예약을 진행한 지 약 2개월만에 달성한 성과다.

리니지W 사전예약건수는 역대 MMORPG 장르 게임 가운데 최고기록을 달성했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W 게임이 출시되기 전 공식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직업과 캐릭터 이름을 미리 정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9번째 월드 ‘조우’ 이용자는 25일 0시까지 캐릭터 이름을 선점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11월4일부터 리니지W 정식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