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가 11월에 호텔 패키지상품을 이용하면 최대 4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현대카드는 11월 한 달 동안 프리미엄 카드와 플래티넘 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현대카드 호텔위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 현대카드는 11월에 서울, 부산, 제주, 울산 등 4개 도시에 있는 호텔 20곳의 패키지 상품을 이용하면 최대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카드> |
패키지상품에는 숙박과 객실 식사 등 부대서비스가 포함된다.
대상 호텔은 서울신라호텔, 포시즌스호텔서울, 페어몬트앰배서더서울, 그랜드조선부산, 웨스틴조선부산, 파라다이스호텔부산, 그랜드조선제주, 그랜드하얏트제주, 해비치호텔앤리조트, 롯데호텔울산 등 서울, 부산, 제주, 울산 등 4개 도시에 있는 호텔 20곳이다.
호텔 예약은 21일 오전 10시부터 11월29일 오후 6시까지 할 수 있다.
호텔별로 1인당 1객실(성인 2인기준)을 이용할 수 있으며 서울에 있는 호텔은 1박, 부산, 제주, 울산 등 3곳에 있는 호텔은 2박까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