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시장과머니  특징주

유통주 주가 방향 못 잡아, 신세계 GS리테일 내리고 광주신세계 올라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21-10-18 15:44:0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유통기업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18일 신세계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2.63%(7천 원) 내린 25만9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유통주 주가 방향 못 잡아, 신세계 GS리테일 내리고 광주신세계 올라
▲ 신세계 로고.

반면 광주신세계와 현대백화점 주가는 각각 0.76%, 0.36% 오른 19만8500원, 8만4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편의점업종 주가도 엇갈렸다.

편의점 GS25를 운영하는 GS리테일 주가는 0.45% 내린 3만3050원에 장을 마친 반면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 주가는 0.89% 상승한 16만9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마트 주가는 0.62% 하락한 16만1500원에 장을 마감했고 롯데하이마트와 엔에스쇼핑 주가는 각각 0.53%. 2.61% 상승한 2만8700원, 1만5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호텔신라 주가는 1.29% 내린 9만1600원에 장을 마쳤고 호텔신라우 주가는 변동이 없었다.

롯데쇼핑 주가도 직전 거래일과 같은 가격에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서울중앙지검 조국 출석 연기 요청 허가, 오는 16일 서울구치소 수감
하나금융그룹, 저축은행·캐피탈 등 9개 관계사 CEO 후보 추천
한 총리 "계엄 선포 뒤 윤 대통령과 한두 번 통화, 내용 공개는 부적절"
한미사이언스 임종윤 "19일 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 철회하자"
정치불안 속 고환율 장기화 조짐, 타이어 업계 수출 환차익에도 불확실성에 긴장
[오늘의 주목주] '소강국면' 고려아연 9%대 내려, 카카오게임즈 18%대 급등
한미약품 주총서 국민연금 4자연합 지지, 임종윤·임종훈 궁지에 몰렸다
[재계 키맨] 11년째 대표 넥슨게임즈 박용현, K-게임 세계 알릴 신작 개발 주도
'생보법 기대' 제약바이오주 관건은 글로벌, 녹십자 펩트론 유한양행 주목
미국 자동차 '빅3' 중국 CATL과 맞손, LG엔솔·SK온·삼성SDI과 협력 뒷전 밀리나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