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약세를 보였다.

18일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2.51%(650원) 하락한 2만5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건설주 약세, 삼성엔지니어링 GS건설 코오롱글로벌 2%안팎 하락

▲ 삼성엔지니어링 로고.


GS건설 주가는 4만1650원으로 2%(850원),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2만7800원으로 1.77%(500원) 각각 내렸다. 

삼성물산 주가는 1.63%(2천 원) 하락한 12만500원, DL건설 주가는 1.32%(400원) 빠진 2만9850원에 장을 끝냈다. 

현대건설 주가는 5만1100원으로 1.16%(600원),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2만6100원으로 1.14%(300원) 각각 떨어졌다. 

대우건설 주가는 1.05%(70원) 내린 6620원, DL이앤씨 주가는 0.73%(1천 원) 낮아진 13만65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동부건설 주가는 1만5050원으로 0.66%(100원), 한신공영 주가는 1만9950원으로 0.5%(100원) 각각 빠져 장을 마감했다. 

반면 금호건설 주가는 1.23%(150원) 상승한 1만2300원, 한라 주가는 0.17%(10원) 높아진 5830원에 거래를 끝냈다. 

태영건설 주가는 직전 거래일과 같은 1만15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수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