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파이낸셜이 연말까지 가맹점에 네이버페이 현장결제수수료를 모두 지원한다.

네이버파이낸셜은 2020년 11월부터 이어온 네이버페이 현장결제수수료 전액지원정책을 12월31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총 14개월분을 지원하는 셈이다.
 
네이버파이낸셜, 네이버페이 현장결제수수료 지원 연말까지 연장

▲ 네이버파이낸셜은 2020년 11월부터 이어온 네이버페이 현장결제 수수료 전액지원 정책을 12월31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총 14개월 분을 지원하는 셈이다. <네이버파이낸셜>


네이버페이 현장결제는 온라인에서 적립·충전한 네이버페이 포인트로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다. 

현장결제 수수료는 2022년 1월에 모두 지급된다.

최진우 네이버파이낸셜 총괄은 "영세·중소사업자 비중이 높은 현장결제 가맹점에 힘이 되길 바란다"며 "스마트스토어 사업자대출, 글로벌에서 가장 빠른 정산 등 비대면 결제 트렌드 속 오프라인 중소상공인도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책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