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주 주가가 엇갈렸다.
13일 카카오뱅크 주가는 전날보다 1.08%(600원) 상승한 5만5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38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4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0.91%(350원) 오른 3만8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8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1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93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0.85%(100원) 높아진 1만1800원에 장을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19억 원, 기관투자자는 1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3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JB금융지주(0.60%) 주가도 올랐다.
반면 KB금융지주 주가는 1.65%(900원) 낮아진 5만3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260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39억 원, 기관투자자는 124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0.23%(100원) 하락한 4만405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외국인투자자는 39억 원, 개인투자자는 1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기관투자자는 5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1.01%(450원) 밀린 4만4150원에 장을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39억 원, 개인투자자는 14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기관투자자는 53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DGB금융지주(-0.80%), BNK금융지주(-0.46%) 등 주가도 내렸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도영 기자]